가장 중요한 계명 (마22:34~40)
예수님이 사두개파 사람들의 말문을 막으셨다는 소문을 바리새파 사람들이 듣고 바리새파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그들 가운데 율법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선생님 , 율법 가운데서 어느 계명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생명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신6:5)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되는 계명이다. 그리고 둘째 계명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레19:18) 너는 네 형제에게 복수하거나 원한의 마음을 품지 마라. 다만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나는 여호와다.
모든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 두 계명에서 나온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다.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마22:41~46)
바리새파 사람들이 모였을 때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은 "다윗의 자손이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그를 '주'라고 불렀느냐?
그가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고 했다.
(시110:1) 다윗의 노래 :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적을 네 발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부르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그러자 아무도 예수님께 한마디 대답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감히 예수님께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말의 징조 1.(마24장) (0) | 2023.06.30 |
---|---|
일곱 가지의 화 (마23장) (0) | 2023.06.28 |
부활에 대한 논쟁 (0) | 2023.06.23 |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 (0) | 2023.06.23 |
결혼 잔치의 비유(마22:1~14) (0) | 2023.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