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의 교훈(32~35)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무화과 나무로부터 교훈을 배워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이런 모든 일을 보면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날과 그 때 (36~44)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노아의 때가 그러했던 것처럼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홍수가 나기 전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그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다.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쓸어갈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인자가 올 때도 그와 같을 것이다. 두 사람이 들에 있다가 한 명은 제려가고 다른 한명은 남게 될 것이다.
두 여자가 맷돌을 갈다가 한 명은 데려가고 다른 한 명은 남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깨어 있어라. 너희 주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만약 한 밤에 도둑이 몇 시에 올줄 알았다면 집주인은 깨어 있다가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두종의 비유 (45~51)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주인이 두 종에게 그의 집 사람들을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누가 지혜로운 종이겠느냐?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줄 사람은 누구겠느냐?
주인이 돌아와서 보니 한 종은 주인이 시킨 대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종은 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그 종에게 자기 모든 재산을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 악한 마음을 품고 생각하기를 ' 내 주인은 아지 멀리 있다' 라고 하며 함께 일하는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셨다.
종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날에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행하는 악한 일들을 모두 보았다. 화가난 주인은 그 종을 몹시 때렸다.
그리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리고 옥에 가두었다. 그 종은 거기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후회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모든 이단들에게 속지 말고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며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볼수 있게 다시 오신다. 마라나타 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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