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프로필

배우 강한나가 최근 예능프로그램등 방송활동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강한나의 프로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금부터 나이, 키, 학력, 어린 시절, 배우가 된 이유, 필모그래피 등에 대한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한나 프로필

 

	출생	1989년 1월 30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졸업

 

 

강한나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89년생으로 현재 나이 35세입니다. 학력은 압구정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강한나는 그녀의 고전적이고 단아한 외모로 인해 사극 장르에서 특히 빛을 발하며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합니다.

 

 

강한나 어린 시절, 배우가 된 이유

 

강한나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했으며 꿈을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었으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타고난 유연한 몸도 아니고 골반이 닫혀 있어 스트레칭도 힘든 신체적 한계를 느끼게 되었고 결국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강한나

 

이후, 강한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를 처음 경험한 그녀는 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배우가 되기 위해 중앙 대학교를 연극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그녀는 수십 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았습니다.

 

 

이 시절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대한 끈질긴 열정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녀는 연기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더욱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강한나의 노력은 결국 결실을 맺었고 드디어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강한나 필모그래피

 

강한나는 배우로 데뷔한 같은 해, 영화 '친구 2'라는 작품에서는 김우빈의 애인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이는 그녀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이 인정받아 이후 2013년 말에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악녀 임선주 역할을 맡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화 '친구2' / 드라마 '미스코리아'

 

강한나는 2015년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함께 어려운 베드신을 소화해 내며 대중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순수의 시대'는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 않았고 이로 인해 흥행에는 실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나의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그녀의 미모와 매력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녀가 영화의 몇몇 장면에서 보여준 고혹적인 눈빛은 수많은 남성들을 아찔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과 그녀가 선보인 수위 높은 베드신은 그녀를 배우로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이후에도 그녀의 연기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SBS의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에서 주인공으로 나타나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2018년에는 tvN의 '아는 와이프'라는 드라마에 출연하여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tvN의 '60일, 지정 생존자'라는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대중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녀는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담

 

강한나는 2013년에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강한나는 2013년 10월 3일에 열린 제18회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강한나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에 걸맞게 단아하고 우아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였습니다.

 

 

당시 강한나의 드레스 뒤태 부분이 엉덩이 골까지 올라가는 디자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녀는 이날 행사의 주요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강한나의 뒷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드레스의 등부분이 망사로 덮인 디자인 때문에 안감이 접히는 바람에 검은색 안감이 노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가 엉덩이에 문신을 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