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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모습 영광스러운 모습 (마17:1~27)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대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옷이 빛처럼 새얗게 됐습니다. 바로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여기 있으니 참 좋습니다. 주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여기에다 초막 셋을 만들어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 세우겠습니다." 베드로가 말하고 있을 때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구름 속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기뻐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마3:17) 그 소리를 듣고 제자들은 너무나 두려운.. 2023. 5. 29.
베드로의 신앙 고백 베드로의 신앙 고백(16:13~28) 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 세례자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레미야나 예언자들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예수님이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 2023. 5. 28.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 마16:1~12)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왔다.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하늘에서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 너희는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내일은 날씨가 좋겠구나'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 비가 오겠구나' 예측한다. 너희가 하늘의 징조는 분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간하지 못하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찾지만 요나의 표적 말고는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는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가셨습니다. 마12:38: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2023. 5. 27.
빵일곱개와 물고기 두마리 빵일곱개와 물고기 두마리 (마15:29~39) 예수님이 하루는 갈릴리 호숫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산 위로 올라가 앉으셨습니다. 큰 무리가 걷지 못하는 사람, 다리를 저는 사람, 눈 먼 사람, 말 못하는 사람과 그 밖에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말못하던 사람이 말을 하고 다리를 절던 사람이 낫고 걷지 못하던 사람이 걸었습니다. 또 눈 먼 사람은 눈을 떠 보았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은지 벌써 3일이나 됐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불쌍하다. 저들을 굶겨 돌려 보냈다가는 가다가 도중에 쓰러질텐데 그렇게 .. 202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