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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마21:18~22) 새벽에 성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예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그 나무로 가셨으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나무에게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왜 저주 하셨을까? 예수님이 시장하신 지라 배고품을 해결하기 위해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으셨는데 열매가 없어서 화가 나신 것이었을까? (마가복음 11:13~14)에 예수님이 멀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열매가 있을까 해서 가 보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시니 잎만 무성할 뿐 무화과 열매는 없었습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 2023. 6. 20.
예루살렘에 입성(마21:1~11) 예루살렘에 입성 (마21:1~11)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기슭에 있는 벳바게에 이르자 예수님은 두 제자를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저 건너편 마을로 가라. 거기에 가면 나귀 한 마리가 나귀 새끼와 함께 묶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와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필요로 하신다' 라고 말하라. 그러면 나귀들을 곧 내어 줄 것이다." 이는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너희 왕이 너희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를 메는 짐승의 새끼다.'" 보아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들리도록 선포하셨다. " 딸 시온에게 전하여라. '보아라 네 구원자가 오신.. 2023. 6. 19.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마20:17~34)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열두 제자를 따로 곁에 부르시고 길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서 인자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고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선고를 내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인자를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인자를 조롱하고 채찍으로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다. 그러나 인자는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과 함께 예수께 다가와 무릎을 꿇으며 간청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나 그 여인이 " 주의 나라에서 제 두 아들 중 하나는 주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2023. 6. 18.
포도원 일꾼 (마20:1~16) 포도원 일꾼의 비유 (마20:1~16)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그 주인은 하루 품삯으로 1데나리온을 주기로 하고 일꾼들을 포도원으로 보냈다. 오전 9시쯤 돼 그가 나가보니 시장에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는 그들에게 '너희도 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적당한 품삯을 주겠다' 라고 했다. 그래서 그들도 포도원으로 들어갔다. 그 사람은 12시와 오후 3시쯤에도 다시 나가 또 그렇게 했다. 그리고 오후 5시쯤 다시 나가보니 아직도 빈둥거리며 서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는 '왜 하루 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서 빈둥거리고 있느냐?' 고 물었다. 그들은 ' 아무도 일자리를 주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주.. 202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