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 비유를 말씀하심(눅18장)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항상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하시려고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마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을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 여인은 수시로 재판관을 찾아와 ‘내 원수에게 원한을 갚아 주십시오’라고 간청하는 것이었다. 한동안 재판관은 들은 척도 하지 않다가 마침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지만 이 과부가 자꾸 와서 나를 귀찮게 하니 이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를 찾아와 괴롭힐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

죄와 용서(눅17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죄짓게 하는 일이 언제나 있게 마련이지만 죄짓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재앙이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죄짓게 하면 차라리 자기 목에 맷돌을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네 형제가 죄를 지으면 꾸짖으라. 그리고 그가 회개하면 용서해 주라. 만약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그때마다 네게 와서 ‘회개한다’고 말하면 용서해 주라.” 사도들이 주께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해도 이 뽕나무에게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고 하면 그 나무가 너희에게 순종할 것이다. 너희 중 한 명에게 밭을 갈..

불의한 청지기 비유(눅16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 집 청지기가 주인의 재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렸다. 그래서 주인이 청지기를 불러들여 물었다. ‘자네에 대해 들리는 말이 있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장부를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내 청지기가 될 수 없네.’ 청지기는 속으로 생각했다. ‘주인이 내게서 일자리를 빼앗으려 하는데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하구나. 내가 무얼 할 수 있는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 자리를 잃을 때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해야겠다.’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들였다. 그가 첫 번째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이 우리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그 사람..

잃은 양의 비유(눅15장)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크게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맞아들여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너희 중 누가 100마리의 양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그러면 99마리의 양을 들판에 두고 그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그리고 양을 찾게 되면 기뻐하며 양을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 모아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어버린 내 양을 찾았습니다’라고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 없는 의인 99명보다 회개하는 죄인..

수종병 환자와 겸손 (눅14장) 안식일에 예수께서는 음식을 드시러 한 바리새파 지도자의 집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예수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예수 앞에는 수종병 환자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으냐, 옳지 않으냐?” 그러나 사람들은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병을 고쳐 주고는 돌려보내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 중 누구든지 자기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이라도 당장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께서 초대받은 손님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것을 보시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결..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눅13장) 바로 그때 몇몇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의 희생제물과 섞었다는 소식을 예수께 전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 갈릴리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들보다 더 악한 죄인이어서 이런 변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또 실로암에서 탑이 무너져 죽은 18명은 어떠하냐? 다른 모든 예루살렘 사람들보다 그들이 죄를 더 많이 지었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예수께서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한 그루 심었다. 그는 열매가 열렸을까 해서 가 보았지만 하나도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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