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족보와 탄생 (마1장)

예수님의 족보(마1:1~17)

 

아브람부터 다윗까지14대(주전2166-1003년 총1163년)=아브라함-이삭-야곱-유다-베레스-헤스론-람-(애굽종살이 약400년)-아미나답-나손-살몬-(사사시대약340년)-보아스-오벳-이새-다윗왕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때까지14대(주전1003- 597년 총406년)=솔로몬-르호보암-아비야-아사-여호사밧-요람-(아하시야 아달랴,요아스,아이샤)-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아몬-요시야 바벨론으로 이거할때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주전597-4년593년)=(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고냐-(시드기야)-스알디엘-스룹바벨-(5대생략)- 아비훗- 엘리아김-아소르- 사독- 아킴-엘리웃-엘르아살- 맛단-야곱-요셉- 예수

아블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이러하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비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았다.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았다.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론으로 끌려갈 무렵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아우들을 낳았다. 예루살렘 주민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았다.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흣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가 태어나셨다.

그러므로 모든 대 수는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열네대요.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으로 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빌론으로 잡혀간 때로부터 그리스도 까지 열네 대이다.

 

예수의 탄생(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여 하였다.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라는 뜻이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