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5 결혼 잔치의 비유(마22:1~14) 결혼 잔치의 비유 예수님이 다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결혼 잔치를 베푸는 왕과 같다. 왕은 자기 종들을 보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불러 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지 않겠다고 했다. 왕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말했다. '초대 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만찬을 준비했다고 전하라. 황소와 살진 송아지를 잡았고 모든 것이 준비됐으니 어서 결혼 잔치에 오시라고 하라.' 그러나 초대 받은 사람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제각기 가 버렸다.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가 버렸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다. 격분한 왕은 자기 군대를 보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도시를 불태워 버렸다. 그리고 나.. 2023. 6. 22. 두 아들의 비유 두아들의 비유 (마21:28~32)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 사람이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말했다. 맏아들은 '가겠나이다.' 라고 대답을 하고서 가지 않았다. 그후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똑같이 말했다.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말했다. 둘째 아들은 '싫소이다.' 라고 하고나서 뉘우치고 일을 하러 갔다. 두 아들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둘째 아들입니다. "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나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요한이 너희에게 의의 길을 보여 주려고 왔는데 너희는 그.. 2023. 6. 21.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마21:18~22) 새벽에 성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예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그 나무로 가셨으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나무에게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왜 저주 하셨을까? 예수님이 시장하신 지라 배고품을 해결하기 위해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으셨는데 열매가 없어서 화가 나신 것이었을까? (마가복음 11:13~14)에 예수님이 멀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열매가 있을까 해서 가 보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시니 잎만 무성할 뿐 무화과 열매는 없었습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 2023. 6. 20. 예루살렘에 입성(마21:1~11) 예루살렘에 입성 (마21:1~11)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기슭에 있는 벳바게에 이르자 예수님은 두 제자를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저 건너편 마을로 가라. 거기에 가면 나귀 한 마리가 나귀 새끼와 함께 묶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와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필요로 하신다' 라고 말하라. 그러면 나귀들을 곧 내어 줄 것이다." 이는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너희 왕이 너희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를 메는 짐승의 새끼다.'" 보아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들리도록 선포하셨다. " 딸 시온에게 전하여라. '보아라 네 구원자가 오신.. 2023. 6.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