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6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마22:15~22) 바리새파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말씀에 트집을 잡아서 함정에 빠지게 할까 모여서 의논을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자기네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찾아가서 "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며 진리에 따라 하나님의 도를 가르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당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의해 좌우되는 분이 아니신 것도 압니다. 그러나 말씀해 주십시오. 선생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저희가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을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이들의 악한 속셈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들에게 " 위선자들아 어쩨하여 너희가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내게 보여달라" 그러자 그들.. 2023. 6. 23. 결혼 잔치의 비유(마22:1~14) 결혼 잔치의 비유 예수님이 다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결혼 잔치를 베푸는 왕과 같다. 왕은 자기 종들을 보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불러 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지 않겠다고 했다. 왕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말했다. '초대 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만찬을 준비했다고 전하라. 황소와 살진 송아지를 잡았고 모든 것이 준비됐으니 어서 결혼 잔치에 오시라고 하라.' 그러나 초대 받은 사람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제각기 가 버렸다.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가 버렸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다. 격분한 왕은 자기 군대를 보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도시를 불태워 버렸다. 그리고 나.. 2023. 6. 22. 두 아들의 비유 두아들의 비유 (마21:28~32)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그 사람이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말했다. 맏아들은 '가겠나이다.' 라고 대답을 하고서 가지 않았다. 그후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똑같이 말했다. '얘야,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말했다. 둘째 아들은 '싫소이다.' 라고 하고나서 뉘우치고 일을 하러 갔다. 두 아들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둘째 아들입니다. "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나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요한이 너희에게 의의 길을 보여 주려고 왔는데 너희는 그.. 2023. 6. 21.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마21:18~22) 새벽에 성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예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마침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그 나무로 가셨으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나무에게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무화과나무는 곧 말라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왜 저주 하셨을까? 예수님이 시장하신 지라 배고품을 해결하기 위해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으셨는데 열매가 없어서 화가 나신 것이었을까? (마가복음 11:13~14)에 예수님이 멀리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는 열매가 있을까 해서 가 보셨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시니 잎만 무성할 뿐 무화과 열매는 없었습니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 2023. 6. 2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