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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

by pn편집장 2023. 6. 14.

부자 청년 (마19:16~30)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영생을 얻으려면  어떤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왜 너는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러자 그 사람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 어떤 계명을 말씀하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오래 살 것이다.

 

살인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네 이웃에 대해 위증하지 마라.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출 20:12~16)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면 너희가 오래 살 것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준 그 땅에서 잘될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이웃에게 거짓 증언하지 말라. 신5:16~20)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 예수님  이 모든 것을 제가 다 지켰습니다. 제가 아직 무엇이 부족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완전해지고자 한다면 가서 네 재산을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그러나 예수님의 말을 듣고 청년은  슬픔에 잠겨 돌아갔습니다.  그는 굉장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 매우 놀라 물었습니다. "그러면  도데체 누가 구원을 얻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얻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새 세상에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게 되면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를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먼저 된 사람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사람이  먼저 되는 일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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