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6 시므온과 안나 시므온과 안나의 증거(눅 2:1~40)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 의식을 치를 때가 되자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이것은 주의 율법에 “첫 번째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기는 하나님께 거룩한 사람으로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출13:2;출13:12 또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라고 한 주의 율법을 지켜 희생제물을 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레12:8 당시 예루살렘에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로하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시므온에게 머물러 계셨습니다. 그에게는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성령의 계시가 있었습니다. 시므온이 성령에 이끌.. 2023. 9. 23. 예수그리스도 예고된 예수님의 탄생 (눅1:26~45) 그 후 여섯 달째에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나사렛 마을에 보내 한 처녀에게 가게 하셨는데 그 처녀는 다윗의 가문에 속한 요셉이라는 남자와 약혼한 마리아였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천사의 말에 마리아는 당황하며 깜짝 놀라 ‘이게 무슨 인사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보아라. 네가 잉태해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면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는 위대한 이가 될 것이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다. 그는 야곱의 집을 영원.. 2023. 9. 22. 세례 요한 예고된 세례 요한 (눅1:5~25) 유대 헤롯 왕 때 사가랴라는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는 아비야 계열에 소속된 사람이었습니다. 그 아내 또한 아론의 자손이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엘리사벳이었습니다. 둘 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들이어서 주의 모든 계명과 규율을 흠잡을 데 없이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고 둘 다 이미 나이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사가랴는 자기 계열의 차례가 돌아와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으로 섬기게 됐습니다. 제사장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사가랴는 주의 성전 안으로 들어가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됐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의 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 분향하는 제단 오른쪽에 .. 2023. 9. 20.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막16장) 안식일이 지난 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의 시신에 바르려고 향품을 사 두었습니다. 그 주가 시작되는 첫날 이른 아침, 해가 막 돋을 때 여인들은 무덤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무덤 입구에 있는 돌덩이를 누가 굴려 줄까?” 그런데 여인들이 눈을 들어 보니 돌덩이가 이미 옮겨져 있었습니다. 여인들이 무덤에 들어가 보니 흰옷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놀라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으러 온 것이 아니냐? 예수께서는 살아나셨다. 이제 여기 계시지 않는다. 여기 예수를 눕혔던 자리를 보라. 자, 이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전하라.. 2023. 9.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 반응형